하나병원은 수원 중부-남부-서부경찰서, 수원여성의 전화와 함께
스토킹·데이트폭력·성폭력가해자 교정 및 피해자 보호·지원을 위한「우리-하나」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.
최근 스토킹 데이트폭력 범죄가 강력 범죄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며,
스토킹처벌법 제정(’21.10.21.) 후 신고 건수 665%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이에 하나병원은 수원지역 관련 기관들과 함께 체계적인 의료지원 및 상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하였습니다.
「우리-하나」 협약식에 참석하신 하나병원 Dr.안영균 원장님♥
하나병원 안영균 원장님께서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
“데이트 폭력, 스토킹 및 성폭력 피해자 치료 및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 고 말씀 주셨습니다.
또한, "그동안 수원지역 관련 기관들이 피해자 보호·지원 활동을 잘하고 있었지만
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식적으로 협업 체계가 구성됨으로써
피해자 보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" 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하셨습니다.
하나병원은 피해자의 보호에 앞장서며,
치료와 자원 연계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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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현기자. “수원권 3개 경찰서 '스토킹·데이트폭력 피해자' 보호 나섰다”. 경인일보, 2022-03-31 제17면.